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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소비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토니노 람보르기니 4종에 휴대폰을 걸칠 수 있도록 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사진)’은 고객들이 KT&G 홈페이지에 올린 아이디어로, 실용신안에 디자인 출원까지 마치고 출시했으며, 스마트폰을 거치시키면서도 담뱃갑 개폐에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했다.
이와 관련 권민석 브랜드 팀장은 “KT&G가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적극 수용해 제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팩은 L6, 아이스 토네이도, 아이스볼트, 크리스피 등 4종에 모두 적용했으며, 갑당 가격은 종전과 같은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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