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패션디자이너와 협업…판매 수익금 자선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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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조’라는 브랜드로 영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조성경 디자이너의 브랜드 스트로베리밀크와 함께 18가지 아이디어를 표현한 티셔츠를 제작했다.
이 티셔츠는 오는 5일 한남동에 있는 베이커리 오월의 종과 리빙브랜드 마키에서 열리는 '해피니스 캠페인'에서 공개하며, 셔츠당 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자선단체 앤이아이(NEI)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여진다.
한편 카프리 콜라보레이션 티셔츠에는 ‘도심 속의 휴식’을 주제로 카프리를 상징하는 황금색 병 모양에 아트 콜라보레이션, 패션, 아이러브 맥주 등의 단어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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