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왼쪽)과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가 업무협약 후에 악수를 나누는 모습.

현대차는 자사 블루멤버스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헤택을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운영주체인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곽진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혜택 외에도 DDP 지도, 모바일 어플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문을 연 DDP는 축구장 3배 크기에 전시장, 컨퍼런스홀, 국제 회의장, 공원,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