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신용보증기금, 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 황현주 기자
  • 승인 2014.07.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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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자체 품질경영 시스템 등 혁신 활동 펼쳐
▲ 신용보증기금은 10일 ‘2014년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금융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10일 ‘2014년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금융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년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은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 시상식의 취지는 고객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혁신 활동을 전개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신보는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함으로써 자체적 품질경영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 활동에 대해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심사에서는 금융기관 최초로 기업의 미래성장성과 미래가치를 평가해 보증여부를 결정하는 ‘기업가치평가시스템’과 창의적 아이디어, 지식재산 등에 대한 가치를 평가해 보증을 지원하는 ‘지식재산보증’이 신보의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채택되면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신보는 국내 신용보증제도를 해외에 수출하는 KSP(경제개발경험공유)와 신용보증, 신용카드기능을 결합한 기업행복카드보증, 기업의 대출금리를 낮추고 금리협상력을 강화해 주는 ‘온라인대출장터’와 ‘금리캐스터’ 등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히고 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 발전과 창조경제 구현의 선도기관으로서 고객의 신뢰와 만족이라는 기본에 더욱 충실하여 기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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