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형 모델 FM460 덤프트럭(왼쪽)과 FM11 6x4 카고트럭.

볼보트럭이 사업자를 위한 경제형 모델 FM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을 선보였다.

두 트럭은 지난 5월 출시한 FM시리즈의 경제형 라인업으로 혁신적 기능과 디자인으로 대형 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꿀 최고의 모델이다.

FM시리즈는 운송 유연성과 효율성이 높은 차량으로 사업자의 작업환경에 따라 맞춤화가 가능하다.

FM460은 강력한 파워와 연비 효율이 뛰어난 25.5톤급이다. D13C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60마력의 성능을 보인다.

특히 최고 510마력을 흡수하는 볼보 엔진브레이크 플러스(VEB+)가 장착돼 있어 고속주행에서도 제동력이 우수하다.

FM11 6x4는 18.5톤급으로 국내최대 적재량과 강력한 파워, 안전성, 환경성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차량의 동력성능은 1600~1900rpm에서 최고출력 450마력의 힘을 보여주는 D11C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엔진 무게를 120kg이나 줄인 D11C는 연료 소모는 줄이면서도 성능은 향상시켜 유로5 환경 기준을 충족시켰다.

여기에 전진 12단 후진 4단 자동변속기의 안정된 기어변속으로 연비효율과 운송능력을 향상시켰다.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의 판매가는 1억8637만원과 1억 409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