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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명차 벤틀리가 홍익대 미술대학과 함께 벤틀리의 미래 디자인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산학협동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벤틀리 ‘블루트레인’ 모델을 모티브로 2040년을 대표하는 미래 디자인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벤틀리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핵심지로 꼽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이에 대해 루크 동커볼케 벤틀리 디자인센터장은 “벤틀리를 디자인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지만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매우 놀랐고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디자인을 제작하고 전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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