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인연금 시장 잠재력 공동연구 확대
보험개발원은 세계적인 생명보험 연구기관인 미국 LIMRA와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가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도움이 됨을 인식하고 아시아 보험시장 조사 등 중장기 과제에 관한 심도 있는 공동연구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LIMRA는 생명보험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세계 70개국, 850개 이상의 보험사 및 금융기관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11년에 처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아시아의 개인연금 시장의 잠재력 등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보험회사의 주요 해외진출 대상지역인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해외진출 전략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가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도움이 됨을 인식하고 아시아 보험시장 조사 등 중장기 과제에 관한 심도 있는 공동연구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LIMRA는 생명보험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세계 70개국, 850개 이상의 보험사 및 금융기관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11년에 처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아시아의 개인연금 시장의 잠재력 등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보험회사의 주요 해외진출 대상지역인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해외진출 전략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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