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 프린팅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캐나다의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업체 '프린터온'을 전격 인수했다.
프린터온은 1983년 창립한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이며, 120여개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업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캐나다법인(SECA)은 프린터온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독자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 삼성전자 북미총괄 부사장은 "혁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프린터온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B2B 고객 확보와 모바일 프린팅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린터온은 1983년 창립한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이며, 120여개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업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캐나다법인(SECA)은 프린터온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독자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 삼성전자 북미총괄 부사장은 "혁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프린터온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B2B 고객 확보와 모바일 프린팅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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