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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경북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또한 임 회장은 기업체 방문 후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서 NH농협은행 및 자회사 직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내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창조·기술금융과 관련해 영업점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임 회장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매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현장 의견을 경영에 반영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범국가적인 창조·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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