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금리 하락 따른 조달비용 감소분 반영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0.1%포인트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u-보금자리론 금리는 9월 현재 연 3.55%(10년)∼3.80%(30년)에서 연 3.45%(10년)∼3.70%(30년)로 낮아진다.
또한 하나은행에서 취급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35%(10년)∼3.6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지난 22일부터 0.2% 포인트 인하돼 소득수준과 대출만기에 따라 연 2.6%~3.4%가 적용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2.4%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u-보금자리론 금리는 9월 현재 연 3.55%(10년)∼3.80%(30년)에서 연 3.45%(10년)∼3.70%(30년)로 낮아진다.
또한 하나은행에서 취급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35%(10년)∼3.6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지난 22일부터 0.2% 포인트 인하돼 소득수준과 대출만기에 따라 연 2.6%~3.4%가 적용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2.4%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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