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호평 받으며 판매량도 급격히 늘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담은 모노 레이저프린터와 복합기가 유럽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량도 약진하고 있다.
지난 2분기부터 유럽 A4 레이저프린터 시장 판매 1위에 오른데 이어 9월에 선보인 복합기 'M2070FW(사진)' 모델은 월 평균 2만대 이상 파리고 있다.
사무용 고속모델 'M2835DW' 시리즈도 2분기 출시 이후 NFC기능이 없는 모델보다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이같은 호조세는 유럽지역 유력 소비자 정보지들의 잇따른 호평에 힘입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월 70만부를 발행하는 독일 소비자 기관지 테스트는 "삼성 프린터와 복합기가 뛰어난 출력 품질과 내구성에 NFC 출력 기능으로 사용하기 간편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IT매거진 PC어드바이저 M2835DW 모델을 '올 최고의 업무용 레이저프린터로 M2070W는 '최고의 보급형 프린터'로 꼽았다.
특히 이 잡지는 "M2835DW는 단점을 찾기가 힘들었던 제품이다. 인쇄 품질은 훌륭하고 모든 기능이 잘 작동하면서 디자인까지 환상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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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고속모델 'M2835DW' 시리즈도 2분기 출시 이후 NFC기능이 없는 모델보다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이같은 호조세는 유럽지역 유력 소비자 정보지들의 잇따른 호평에 힘입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월 70만부를 발행하는 독일 소비자 기관지 테스트는 "삼성 프린터와 복합기가 뛰어난 출력 품질과 내구성에 NFC 출력 기능으로 사용하기 간편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IT매거진 PC어드바이저 M2835DW 모델을 '올 최고의 업무용 레이저프린터로 M2070W는 '최고의 보급형 프린터'로 꼽았다.
특히 이 잡지는 "M2835DW는 단점을 찾기가 힘들었던 제품이다. 인쇄 품질은 훌륭하고 모든 기능이 잘 작동하면서 디자인까지 환상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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