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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화천 산천어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쌍용차는 지난 17일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계절축제로 자리잡은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오는 1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한국대표 겨울축제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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