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정책금융센터 개소 1주년 맞아
수출입은행, 정책금융센터 개소 1주년 맞아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5.01.27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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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유가 하락에 따른 중동발 건설·플랜트 발주 시장 위축 등 대외경제 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정책금융 지원센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건설·플랜트 사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의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가 개소한지 1주년을 맞았다.

수출입은행은 27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재 정책금융 지원센터에는 수출입은행·산업은행·무역보험공사·해외건설협회·플랜트산업협회·건설공제조합 등 6개 기관에서 파견된 20여명이 해외건설·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금융컨설팅과 수주 정보 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서울보증보험까지 합류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현재, 박대동 의원 등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 회원,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유가 하락에 따른 중동발 건설·플랜트 발주 시장 위축 등 대외경제 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정책금융 지원센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건설·플랜트 사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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