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학원이 말하는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종로유학원이 말하는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2.17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어연수 병행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에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관심

졸업과 동시에 전공과 관련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바로 취업한다면 정말 성공적이라고 봐야 하겠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하여 학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펙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 많다. 기본이 되는 조건이 무엇일까? 대부분 어학실력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실제로 어학실력은 본인을 어필하는데 여전히 상당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 연수를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커리어로 작용할 수 있는 스페셜 과정을 원하는 추세이다. 대학생,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의 경우 영어 능력과 함께 실무 경험, 글로벌 경험을 만들기 위한 ‘해외 인턴십’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학연수와 더불어 미국 기업에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인턴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더욱 알찬 스펙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자신의 직무에 바로 쓸 수 있는 “탄탄한 비즈니스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

해외 인턴십의 경험은 국내 취업 시 도움이 되는데, 미국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 영어실력 향상,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외 인턴십의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영어능력, 실무능력과 함께 성실하고 오픈 마인드 태도를 지녀야 하겠다.

‘고객 중심’ 종로유학원에서는 고객들의 커리어에 실질적인 플러스알파가 되어 줄 수 있는 커리어 플러스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맨해튼 중심부에서 뉴요커가 되어 뉴욕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을 추천하고 있다. 각각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뉴욕의 Rennert Bilingual 전문 어학원에서 “비즈니스 영어 & 인턴십”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Business English in Action 과정이다. 첫 1-2주 동안 비즈니스 영어과정을 들으면서 이력서와 인터뷰 테크닉 학습 후 3-14주차까지 본격적인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실력을 탄탄히 한다. 중상급의 영어실력을 요구하지만, 영어 레벨이 좀 부족한 경우, 일반영어 과정이나 비즈니스 과정을 통해 도전할 수 있다. 인턴십 가능 분야는 마케팅, 호텔경영, 홍보, IT, 건축, 예술, 패션 등 그 외 다양한 분야가 있다.

샌프란시스코 Intrax 전문 어학원에서는 CPA (Career Preparation Activity)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첫 4주는 인턴십 대비 집중코스로, 이력서와 커버레터 수정 및 모의 인터뷰를 실시하며, 8주간은 미국 기업만의 업무 분위기 체험 및 글로벌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인턴십을 하게 되는데, 엄선된 미국 기업으로 100% 매칭 시켜 준다. 기존에 인턴십에 참여한 미국 기업으로는 프라다, 힐튼호텔, BMW,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시아 아트 뮤지엄, 샌프란시스코 아트 익스체인지, Cumulus Media 등이다.

33년 전통의 종로유학원은 유학원 최초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유학·연수 전문 기업으로, 기업연수를 진행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개인의 다양한 니즈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상담 센터를 찾아 언제든지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www.chongroyuhak.com)에서도 해외 인턴십 정보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