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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월 선보인 혁신적 화질의 SUHD TV가 가파른 판매세를 보이며 프리미엄TV의 '대세TV'로 부상하고 있다.
SUHD TV는 국내 출시 이후 매주 평균 30%이상 판매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누적판매 역시 지난해 출시한 커브드 UHD TV의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교해도 30% 이상 높은 실적이다.
또한 제품을 본격 공급한 3월 한달간 SUHD TV 판매량이 1200대에 달할 정도로 프리미엄TV 판매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9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의 영상 기술력을 결집한 SUHD TV는 삼성의 독자기술인 나노 크리스탈을 통해 탁월한 화질 성능을 갖추고 있다.
SUHD TV는 올초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비롯해 세계 유력 매체들이 수여하는 홈 엔터테인먼트분야 어워드를 36개나 휩쓸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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