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오피스텔 '엘포트 아이파크', 호수공원 조망
현대산업개발, 오피스텔 '엘포트 아이파크', 호수공원 조망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5.04.15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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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신분당선 개통 최대 수혜

한국은행이 4월 기준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를 기록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건설 중인 광교신도시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조감도.

노후의 가장 큰 걱정은 안정적으로 월수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소액투자로 매월 최소비용 100만 원 정도는 통장으로 들어와야 의, 식, 주 의료 등 노후에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액투자로 광교 신도시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기도청 이전과 신분당선개통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곳에 입지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임대이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개발에 대한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면서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광교신도시 엘포트 아이파크는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8층, 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1750실(전용면적21∼47m²)로 구성된다.

광교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소형평면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용면적 21m²∼29m²가 전체의 83%인 1,457실이다. 이 중 1,113실은 원룸형으로 구성되며 거실과 방이 분리된 구조가 293실, 반독립형(1.5룸)이 344실이다.

설계에만 3년이 걸릴 만큼 자재와 마감 등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주택형은 인출식 빨래건조대와 식탁을 적용했다. 또한 모든 가구의 욕조를 설치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고 전 가구에 이중 창호를 적용해 겨울철 결로 현상도 걱정 없다. 주택형에 따라 드레스룸, 화장대, 전자레인지, 광파오븐,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이 각각 제공된다.

단지 내에 손님을 위한 3개의 게스트룸과 휘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지상 10층에 스카이북카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부스, 옥상정원과 전용 4,600평의 스트릿상가도 마련되며 오피스텔 내 공용 부분에는 LED램프를 사용하고 지역 냉·난방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크고 주차장 비상콜과 홈 오토시스템도 적용된다.

광교신도시 내에는 나노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속한 광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고 이곳에는 190여 업체가 입주하며 4,0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또 광교 비즈니스센터에는 약 50여 개의 업체가 새로운 터를 잡게 된다.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행정타운과 가까운 데다 일산호수공원 2배의 규모인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중심지에 들어선다. 특히 경기도청 광교청사는 올해 11월 착공해 2018년 말까지 이전할 계획이고 새청사는 5만 9천m²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5층의 청사가 들어선다. 또한 도청 중심으로 오는 2019년까지 수원 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이전할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다.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기도청역 앞에는 대중교통 환승센터도 예정돼 있다. 2018년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연결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양재IC에서 광교신도시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교통편 개선·도청과 법원 이전으로 관련 기관과 기업입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을 경우 장기적으로 임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차수요가 풍부한 삼성전자, 경기대. 아주대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 9.1부동산 대책을 통한 대규모 택지개발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광교신도시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1∼5회차는 무이자 융자혜택이 주어져서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켰다.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제 및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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