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볼리 등 쌍용차 생산 공정을 듣고 있는 동호회 가족들.

쌍용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직접 소통에 나섰다.

지난 9일에는 코란도스포츠 동호회원 100여명이 초청해 주력모델인 코란도C와 티볼리의 생산공정을 공개하고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과 29일에도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원 120여 명과 공군 군수사령부 정비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