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대비 0.1%p 상승…올해 1Q 2814억원 회수
금융위원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2015년 3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1997년1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3월 말 기준 현재 110조2000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65.3% 수준을 기록했다.
회수율은 지난해 말 대비 0.1%p 상승한 수치이며, 올해 1분기 중에는 2814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내역을 보면 1분기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 주식 신간외대량매매로 1334억원, 한화생명 주식 배당금이 387억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회수 1089억원 등이었으며, 정부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잔여재산 반환 3억원을 회수했다.
한편, 금융위는 2009.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6조1693억원의 구조조정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3월말까지 6조5983억원을 회수해 107.0%의 회수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해 말 모든 채권 원리금을 상환하고 운용 종료했으며, 지난 3월27일 공자위 의결을 통해 잔여재산 1269억원을 국고에 귀속 완료했다.
여기에 구조조정기금 운용 종료 후부터 올해 3월말까지 부실채권 정리(527억원), 출자금 및 배당금 회수(97억원) 등의 청산 과정을 통해 524억원을 추가 회수했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회수율은 지난해 말 대비 0.1%p 상승한 수치이며, 올해 1분기 중에는 2814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내역을 보면 1분기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 주식 신간외대량매매로 1334억원, 한화생명 주식 배당금이 387억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회수 1089억원 등이었으며, 정부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잔여재산 반환 3억원을 회수했다.
한편, 금융위는 2009.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6조1693억원의 구조조정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3월말까지 6조5983억원을 회수해 107.0%의 회수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기금은 지난해 말 모든 채권 원리금을 상환하고 운용 종료했으며, 지난 3월27일 공자위 의결을 통해 잔여재산 1269억원을 국고에 귀속 완료했다.
여기에 구조조정기금 운용 종료 후부터 올해 3월말까지 부실채권 정리(527억원), 출자금 및 배당금 회수(97억원) 등의 청산 과정을 통해 524억원을 추가 회수했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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