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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진행하는 금년도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서 BMW i3에 신청자들이 몰렸다.
승용차부문에 총 821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의 51.6%인 424명이 i3를 가장 선호했다. BMW코리아는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이용권과 호텔 숙박권, 전기차 i 라이프스타일 관련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2일 시승권, i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i 모바일 폰케이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서울시는 전기차 민간보급 대상자 565명(전기승용차 510대, 전기트럭 35대, 전기이륜차 20대)을 선정해 전기승용차 1500~2000만원, 전기트럭 18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 충전기 설치비 등 최다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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