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일 제재심의위원회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 금융투자, 보험, IT, 소비자보호 등 각 분야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대학교수·변호사) 6명을 추가로 위촉해 12인의 민간위원 풀(Pool)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신규 위촉 위원으로는 구태언(46) 테크앤로 법룰사무소 변호사, 성대규(48) 경제규제행정컨설팅 수석연구위원, 왕상한(52)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공재(55) 법무법인 고원 변호사, 전우현(52)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다마(54)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다.
향후 제재심의위원회는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매회 상정안건의 분야 및 특성에 맞는 전문위원(6명)을 지명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9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신규 위촉 위원으로는 구태언(46) 테크앤로 법룰사무소 변호사, 성대규(48) 경제규제행정컨설팅 수석연구위원, 왕상한(52)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공재(55) 법무법인 고원 변호사, 전우현(52)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다마(54)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다.
향후 제재심의위원회는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매회 상정안건의 분야 및 특성에 맞는 전문위원(6명)을 지명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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