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사업자 추가 선정
금융결제원,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사업자 추가 선정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5.07.08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결제원이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자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1차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한국스마트카드와 (사)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를 포함해 총 3개의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7일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 2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추가 협상대상자 중 금융결제원을 사업자로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1차 선정위원회에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사)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선정된 바 있다.

이재원 한국금융연구원 위원장은 “금융결제원은 사업자의 공공성, IC단말기 전환 사업 수행능력 및 영세가맹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 등에서 사업 목적에 적합한 사업자로 평가됐다”며 “3개 선정사업자의 영세가맹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신협회는 최종 선정된 3개 사업자와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위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사업자는 카드사와의 VAN계약 체결을 통해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