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5~10만원대의 실용적인 연회비로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매스티지 컨셉의 신상품 ‘프레스티지 카드’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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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카드는 연회비가 5만원 ~ 10만원 사이의 상품으로, 적정 가격의 연회비로 다양한 바우처 서비스와 부가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매스티지 컨셉(mass와 prestige product 단어가 조합된 신조어로,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뜻함)의 카드다. 특히 다양한 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펴 사용하면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등, 서비스 범위가 다양하다.
프레스티지 카드 발급 후 30만원 이상의 사용실적이 발생하면 ▶외식 통합 상품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롯데시네마 관람권 ▶BC카드 TOP포인트 등 식사와 쇼핑, 레저 등 다양한 바우처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프레스티지카드는 BC Global(프리미엄)과 MASTER(티타늄) 2종류로 바우처 서비스와 함께 국내 전가맹점 청구할인과 캐쉬백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발레파킹 서비스, 해외직구 배송비 할인 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추가된다. 아울러 무료 주차 서비스, 국제선 항공권 및 해외여행 및 호텔 할인, KTX 승차권 할인 등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였다.
DGB대구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카드가 수십만원대의 연회비를 내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회비로 고품질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최근 신용카드 상품의 트렌드인 매스티지 컨셉을 상품에 적용한 프레스티지 카드 출시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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