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대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을 경험하고 코칭받을 수 있는 ‘상상 마케팅스쿨’ 9기 수강생을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마케팅스쿨은 청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8회에 걸쳐 1만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구글, SK텔레콤, 유한킴벌리 등 유수 기업의 마케터들과 취업준비생에게 정장을 빌려 주는 비영리단체 ‘열린옷장’ 등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들이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상상 마케팅스쿨에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