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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지난 21일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김제비룡초등학교를 찾아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저축습관과 용돈관리방법을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용돈 바로 알기, 똑똑한 소비, 티끌모아태산, 용돈 기입장 쓰기 방법을 이론학습과 게임을 병행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이번 금융경제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금융경제 교육을 통해 저축, 돈을 사용하는 방법, 용돈기입장 사용방법 등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음에 또 경제교육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택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미래 금융활동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습관과 현명한 용돈관리 방법을 알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경제교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교육이 필요한 학교 및 기관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전화 063-250-7495, 최숙현 과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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