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송도 사옥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를 위한 ‘투(TWO)+게더(GATHER)’ 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투게더 캠페인은 두 손가락을 모아 할 수 있는 바느질을 통해 신생아용 가제 손수건을 만들면 영유아에게 분유 한 캔을 함께 기부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는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가제손수건과 분유, 여름내복으로 구성한 선물산자 300세트를 제작했다.

또한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에게 ‘나눔엽서’도 작성했으며, 선물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서울지역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