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한국예탁결제원,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에이스탁-한국예탁결제원,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5.08.19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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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탁(대표이사 장효빈)은 한국예탁결제원과 8월 19일 여의도 예탁결제원 사옥에서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이스탁, 한국예탁결제원과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했다.

캡테크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의 핀테크(Fin-Tech)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증권정보 분야 핀테크 선두 기업인 에이스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함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에이스탁(www.a-stock.co.kr)은 증권정보분야 핀테크 선도기업으로서 한국예탁결제원의 IT허브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인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에이스탁은 독자적으로 보유한 IT인프라 노하우를 바탕으로 SBSCNBC의 파트너사 및 캐시슬라이드의 제휴사로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의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스탁과 예탁결제원은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의 발굴 및 교류와 제반 사항에 대한 협업을 약속했으며, 향후 캡테크지원협의회의 지속적 개최를 통하여 관련 기업 및 고객이 필요로 하는 증권정보 제공방식과 기술적 부분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스탁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 포털인 세이브로가 제공하는 풍부한 증권정보를 기반으로 IT와 증권의 결합뿐만 아니라, 나아가 미디어와의 융합을 통해 기존 방법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해 캡테크 분야에서도 선두주자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효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향후 더욱 발전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에이스탁은 금융과 IT의 효과적 융합을 성공시킨 선도적 회사로 인정받아 미국의 록펠러재단으로 부터 글로벌1000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원 받고 있다. SBS CNBC와 공동 운영중인 증권정보 제공 서비스 씽, 컨닝 서비스를 단기간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에 컨닝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시한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에서 굿콘텐츠서비스로 인증받았다. 증권업계의 고질적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과 IT의 융합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고도화된 기술력과 금융업력을 바탕으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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