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윈-애드웨이즈코리아, 광고 플랫폼 사업 MOU
오윈-애드웨이즈코리아, 광고 플랫폼 사업 MOU
  • 박지용 기자
  • 승인 2015.08.26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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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티브 타깃 광고 결제 수수료 및 운임 감소 기대감 ↑
사물인터넷 및 핀테크 전문회사 오윈(대표 신성철)은 26일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사인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선진)와 광고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오윈의 오토비콘 광고 플랫폼은 택시에 설치된 비콘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의 상황을 세분하게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업체 측은 이 기술을 토대로 한 인터렉티브 타깃 광고를 통해 결제 수수료 및 운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오윈은 차량에 고유 ID를 적용해 차량 내에서 실시간으로 결제가 가능한 '오토비콘'을 개발했고,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윈과 애드웨이즈코리아는 오토비콘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애드웨이즈코리아는 전 세계 11개 국의 지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 광고 플랫폼 타깃에 맞는 광고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에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비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광고영역과 상품에 대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며 “앞으로도 시장확대와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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