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등 공기업 3곳과 준정부 8곳 포함
기획재정부는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이하를 받은 11개 기관에 대해 3주간 경영컨설팅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가스공사,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 3곳과 선박안전기술공단,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시설안전공단, 독립기념관 등 준정부기관 8곳이다.
기관의 문제점을 사전에 체크한 컨설팅 위원들은 2∼3차례 기관을 방문 토론 방식으로 경영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컨설팅 위원들은 A공기업에 대해서는 자원탐사 역량을 높여 탐사 비용을 낮추고, 리스크 관리 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환율·유가 등 외부 변수가 예측 범위를 벗어날 경우에 대비한 비상 계획의 정합성을 높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공공기관들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내년도 경영평가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은 가스공사,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 3곳과 선박안전기술공단,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시설안전공단, 독립기념관 등 준정부기관 8곳이다.
기관의 문제점을 사전에 체크한 컨설팅 위원들은 2∼3차례 기관을 방문 토론 방식으로 경영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컨설팅 위원들은 A공기업에 대해서는 자원탐사 역량을 높여 탐사 비용을 낮추고, 리스크 관리 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환율·유가 등 외부 변수가 예측 범위를 벗어날 경우에 대비한 비상 계획의 정합성을 높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공공기관들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내년도 경영평가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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