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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은 세일즈 마케팅총괄을 맡아 왔던 윤선종(사진)전무이며, 이번 승진 인사로 내부 결속과 현장 중심의 경영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윤 부사장은 피죤 입사 이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인정을 받았으며, 회사와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사 후 피죤 프리미엄 브랜드 광고 전략을 주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이주연 사장을 도와 영업, 마케팅 인력의 보강과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어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윤 부사장은 OB맥주에서 24년간 근무하면서 카스, 호가든맥주 등 주요 브랜드들의 마케팅과 영업담당 중역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4년간 디오임플란트에서 세일즈마케팅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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