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 네오랩 컨버전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에이스탁, 네오랩 컨버전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9.24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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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탁(대표이사 장효빈)은 스마트펜 ‘N2’의 제조사인 네오랩 컨버전스(대표이사 이상규)와 3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BSCNBC의 파트너사 및 캐시슬라이드의 제휴사인 에이스탁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ICT 콘텐츠 업체로서, 단기간에 놀라운 매출액 증가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에이스탁이 제작한 ‘SBSCNBC 씽/컨닝’의 경우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4차례 품질인증을 받는 등 질적으로 우수한 IT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스마트폰 1위 업체인 샤오미가 에이스탁의 성공한 증권 콘텐츠 사업 사례를 중국 시장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에이스탁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지원 협의를 마쳤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Ncode™(엔코드)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광학식 전자펜 ‘네오스마트펜 N2’ 로 유명한 (주)네오랩 컨버전스는 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시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소리펜과 스마트 토이 등으로 유아용 교구 시장에서는 이미 유수의 출판사, 교육업체들과의 B2B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하여 양사는 서로가 가진 핵심 역량을 공유하여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에이스탁은 IT기술과 콘텐츠의 원활한 융합을 위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분야로 적용시키기 위하여 부설연구소(rndal.org)를 설립하고, 각 분야별 전문화된 인력을 통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스탁은 네오랩 컨버전스와의 업무 협력을 통한 첫 시도로 ‘네오스마트펜 N2’를 활용한 교육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탁의 축적된 IT 기반 멀티미디어 플랫폼 구축 노하우와 네오랩 컨버전스의 스마트펜과 문자, 음성 인식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시킨 새로운 도트코드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을 융합시켜 향후 에이스탁이 추진 중인 다양한 분야의 ICT 콘텐츠 사업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스탁 장효빈 대표는 “에이스탁이 보유한 금융분야 콘텐츠- IT솔루션이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에이스탁은 금융과 IT의 효과적 융합을 성공시킨 선도적 회사로 인정받아 미국의 록펠러재단으로 부터 글로벌1000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원 받고 있다. SBS CNBC와 공동 운영중인 증권정보 제공 서비스 씽, 컨닝 서비스를 단기간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에 컨닝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시한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에서 굿콘텐츠서비스로 인증받았다. 증권업계의 고질적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과 IT의 융합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고도화된 기술력과 금융업력을 바탕으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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