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29일부터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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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키커스'가 한국에 선보인다.
프랑스 국민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키커스는 70여개국에 33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편안하면서도 심플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브랜드를 공식 유통하는 제이원크레이티브는 초대 간판모델로 배우 김민준(사진)을 앞세워 29일 저녁 CJ오쇼핑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이날 선보이는 ‘퍼텍스 프렌치-멀티 구스다운’은 남녀별 4종의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판매가는 25만9000원으로 모두 동일하다.
이와 관련 김정욱 제이원크레이티브 사장은 “미국에 고어텍스가 있다면 영국엔 퍼텍스가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퍼텍스 소재를 사용했다"면서 "이 구스다운은 한땀한땀 수를 놓은 앞 스티치 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초경량에 내수압, 투습, 발수, 방수,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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