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찍은 사진을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등장했다.

한국코닥앨러리스가 포토프린터와 키오스크 태블릿, 프린트 허브로 구성된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인화 키오스크는 스마트폰용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얼룩방지, 방수기능을 갖추고 4x6, 5x7, 6x8 사이즈뿐만 아니라 포토카드, 증명사진, 콜라주 형태로도 인화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태블릿에서 편집한 이미지를 와이파이를 통해 포토프린터로 전송하면 쉽게 뽑을 수 있으며 USB, SD, Mini-SD 등 저장장치에 담긴 사진도 가능하다.

여기에 잉크, 토너가 필요없는 염료승화방식을 채택해 6x4 사이즈는 32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한편 사진인화 키오스크는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커피숍, 산후조리원, 예식장, 편의점, 문구점, 팬시점 등에서 숍인숍 형태로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