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혹한기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임직원 4000여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 3000여곳을 방문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국 32개 사업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인근 독거노인을 방문해 실내 보온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난방용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은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결연시설에는 혹한기를 대비한 위해 문풍지, 에어캡 설치, 방한기구 수리, 김장봉사, 산타방문 선물전달, 연말 문화공연 등 그룹사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