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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1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김재홍 코트라 사장, 슬로바키아 경제1차관, 주슬로바키아 한국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두 국가는 유럽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추고 있어 전략적 생산기지로서도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폴크스바겐, 기아차, 피아트 등 완성차 기업들과 마이크로소프트, 폭스콘 등 IT분야 대기업들도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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