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천국, 캐리비안 베이서 설경을 즐기자"
"온수천국, 캐리비안 베이서 설경을 즐기자"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5.12.14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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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풀·노천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 공간 마련
▲ 튜브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안팎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유수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겨울을 즐기세요"

캐리비안 베이가 따뜻한 유수풀과 노천스파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유수풀은 실내외를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550미터 길이로, 눈 내리는 날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그리고 주변에는 36∼41도의 뜨끈한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야외 스파를 이용한 온수 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이 센터에는 보디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을 마사지 하는 릴렉스룸, 팩·아로마 전문 테라피 숍 등 여성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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