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사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공헌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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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임수경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활동과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임수경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최신의 융·복합 IT기술을 활용한 전력ICT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임 사장은 한전KDN사장으로 취임 한 이후 체계적인 품질경영을 추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5년 연속’ 선정과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과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방만경영 과제의 조기이행’ 등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에 솔선수범했으며, 특히,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성공적으로 이전한 후, Vision 2020 전략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전략방향을 수립한 바 있다.
한전KDN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GO ReStart 혁신활동’을 통해 새로운 전략목표 달성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청렴문화제’, ‘익명신고 Help Line’ 도입 등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하는 한편, ICT전문기술을 활용한 사회봉사와 산학협력 활동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임 사장은 “앞으로 한전의 안정적 전력공급의 지원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그리드, IOT 등 신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ICT 공기업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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