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새해 첫 친맥은 ‘빨간 하이트’로
하이트진로, 새해 첫 친맥은 ‘빨간 하이트’로
  • 김바울 기자
  • 승인 2016.01.0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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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주업계 최초, ‘2016 신년 에디션’ 한정판 선보여
▲ 하이트진로는 빨간색 주라벨 안에 ‘2016 Happy New Year!’를 반기는 설레는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새해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이트를 디자인했다.

‘크리스마스스페셜 에디션’ 친맥 열풍
새해에도 친맥 모임 이끄는 촉매 역할


새해 병신년을 맞아 ‘빨간 하이트’가 컴백한다.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이며 올 겨울 국내 맥주시장을 성수기로 바꿔놓은 하이트가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2016 신년 에디션(500ml 병)’ 한정판을 출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물류센터에서 출고돼 2월 초 설 연휴까지 전국 주요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는 빨간색 주라벨 안에 ‘2016 Happy New Year!’를 반기는 설레는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새해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이트를 디자인했다.

이는 레드 컬러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거두며 출시 한달 만에 500ml 병과 355ml/500ml 캔 총 71만상자(1천5백4만개)가 모두 완판된 것에 이어, 병신년을 상징하는 행운의 붉은색을 통해 새해에도 하이트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빨간 옷을 입은 하이트는 친구와의 친맥 모임을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해왔으며, 친구, 동료,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빛내줬다.

특히 하이트가 최근 친구와 함께 맥주 마시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는 친맥 캠페인을 성공시키는데 크게 기여, 새해에도 대한민국에 친맥 열풍을 이끄는 일등공신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SNS 상에서 트렌드가 되고 있는 ‘혼맥’과 ‘친맥’을 스토리로 활용해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은 현빈의 ‘친맥하라’ TV 광고 외에도 온라인과 SNS 상에서 ‘표창원의 혼맥프로파일링’ ‘혼맥커의 외침’ 등 3편의 바이럴 영상이 조회수 1,300만을 넘으며 친구가 되고픈 2030 세대에게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 크리스마스 한정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2016 신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병신년 새해는 재주가 많고 영리한 것으로 알려진 붉은 원숭이처럼 우리 모두 지혜롭게 이겨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붉은색이 예로부터 복과 운을 상징해온 만큼, 빨간 옷 입은 하이트가 새해에도 소비자에게 큰 행운을 전하길 바라며, 친구들과의 친맥 모임에 설렘과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답게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함께하는 순간 언제나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는 지난 3월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뭐라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최근 혼자 마시는 맥주도 좋지만 친구와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고 즐겁다는 주제의 친맥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맥주 최초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이 친맥 열풍을 이끌며 한달만에 완판되는 등 겨울 맥주 비수기 시장에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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