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 후원금 지원...훈훈한 감동
S-OIL,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 후원금 지원...훈훈한 감동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6.01.20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재 S-Oil 부사장(오른쪽)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황용규 회장(가운데)에게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Oil)

S-OIL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7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6년 간 59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4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여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