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식출범 예정…상품 판매채널 다양화
삼성화재가 보험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열릴 이사회에서 ‘삼성화재 금융서비스’ 자회사 설립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금융서비스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10개 내외의 지사를 세우고, 이들 지사마다 설계판매사를 배치해 보험을 판매하게 된다. 판매자회사를 설립하는 이유는 여려 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채널을 다양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판매자회사를 통해 여러 상품을 취급함으로써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금융서비스가 설립되면 현재 삼성화재에 소속된 전속설계사들 중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보직 이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이사회에서 설립안이 통과되면 4월 중 당국에 신고를 거친 후, 5월쯤 삼성화재 금융서비스를 공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열릴 이사회에서 ‘삼성화재 금융서비스’ 자회사 설립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금융서비스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10개 내외의 지사를 세우고, 이들 지사마다 설계판매사를 배치해 보험을 판매하게 된다. 판매자회사를 설립하는 이유는 여려 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채널을 다양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판매자회사를 통해 여러 상품을 취급함으로써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금융서비스가 설립되면 현재 삼성화재에 소속된 전속설계사들 중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보직 이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이사회에서 설립안이 통과되면 4월 중 당국에 신고를 거친 후, 5월쯤 삼성화재 금융서비스를 공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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