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들이 고인의 유해를 화장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 뒷산인 봉화산에 지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관이란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것을 말한다.
26일 장례식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관 전문가들은 오늘 오전 6시50분께 봉화산 인근을 조사한 뒤 노 전 대통령의 지관장소 3~4곳을 추천했다.
유족들은 전문가들이 추천한 지관장소의 사용여부를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관이란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것을 말한다.
26일 장례식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관 전문가들은 오늘 오전 6시50분께 봉화산 인근을 조사한 뒤 노 전 대통령의 지관장소 3~4곳을 추천했다.
유족들은 전문가들이 추천한 지관장소의 사용여부를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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