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출시
DGB생명,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출시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6.04.04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GB금융그룹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604를 4월 1일 출시했다.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은 상속재원 부담이 큰 고액자산가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속자산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연령층의 최대 가입 연령을 80세까지 확대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RGA가 공동 개발에 참여했으며, RGA의 선진화된 언더라이팅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통해 고혈압·당뇨·암 등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최저 가입금액도 3,000만원으로 낮춰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연령층 고객들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이 상품의 적용이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3.25%로 타사 종신보험 대비 10% 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더불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인 계약은 가입금액에 따라 1.0 ~ 4.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은 물론, 가입 시 전문 의료진의 24시간/ 365일 상담서비스 및 대형병원 진료예약, 암전문 간호사 1:1 케어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헬스케어서비스’도 3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DGB생명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의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000만원이며, 가입연령은 월납의 경우 61세부터 최대 77세, 일시납은 61세부터 최대 80세 까지이다. 61세 남자 기준 80세납,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47,000원이다.

DGB생명 김순식 상품전략부장은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은 시니어 전용상품으로 고연령층의 대표적 고민인 ‘합리적 상속’과 ‘고연령층 종신보험 가입의 어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보험의 테두리에게 소외되었던 고연령층 고객들에게 100세시대의 탁월한 금융 솔루션으로 활용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