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200.2% 증가
메리츠화재는 27일 자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688억원으로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1% 늘었다.
메리츠화재는 “손해율 개선 및 사업비 절감을 통한 보험본업에서의 성장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장기보험 손해율은 84.3%로 작년 1분기(85.9%) 대비 1.6%p 하락했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85.8%로 전년 동기(90.9%) 대비 5.1%p 줄었다.
사업비율은 20.8%로 전년 동기(23.5%) 대비 2.7%p 하락했다. 메리츠화재는 “비용관리를 통한 사업비 절감 노력으로 사업의 효율성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3월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을 시현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RBC 제도개정 및 IFRS4 2단계 도입의 선제 대응으로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추가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주 발행액은 1만6000원으로 할인율 0%의 시가발행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37만5000주이다.
메리츠화재는 2016년 3월 기준 RBC비율 207.7%로 업계 3위 수준의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 중이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RBC비율)을 더욱 제고하는 동시에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메리츠금융지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4년 10월에도 605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가 있다.
매출액은 1조4688억원으로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1% 늘었다.
메리츠화재는 “손해율 개선 및 사업비 절감을 통한 보험본업에서의 성장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장기보험 손해율은 84.3%로 작년 1분기(85.9%) 대비 1.6%p 하락했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85.8%로 전년 동기(90.9%) 대비 5.1%p 줄었다.
사업비율은 20.8%로 전년 동기(23.5%) 대비 2.7%p 하락했다. 메리츠화재는 “비용관리를 통한 사업비 절감 노력으로 사업의 효율성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3월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을 시현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RBC 제도개정 및 IFRS4 2단계 도입의 선제 대응으로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추가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주 발행액은 1만6000원으로 할인율 0%의 시가발행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37만5000주이다.
메리츠화재는 2016년 3월 기준 RBC비율 207.7%로 업계 3위 수준의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 중이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RBC비율)을 더욱 제고하는 동시에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메리츠금융지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4년 10월에도 605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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