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리콜 차량 ⅓, 국토해양부에 의한 강제 리콜!
최근 5년간 리콜 차량 ⅓, 국토해양부에 의한 강제 리콜!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0.03.02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내 자동차리콜 현황’ 분석한 결과 자료를 발표 했다.

2006년부터 2010년 3월 현재까지 리콜(제작결함시정)이 실시된 차는 382종, 515,924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조치로 시정이 이루어진 차는 352,345대였으며, 최근 5년간 평균 시정률은 68.3%였다.

국내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산자동차가 454,094대로 가장 많았고, 국내 점유율이 약 5%인 수입자동차의 경우 40,789대를 리콜하여 7.9%를 차지했다.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토요타의 경우 5년간 4,183대를 대상으로 10번의 리콜을 시행하여 3,492대(83.5%)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

이 가운데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리콜이 아닌 국토해양부에 의한 리콜 명령으로 강제 리콜 된 차는 177,758대로 전체의 34.5%에 이르렀으며,

또한 최근 5년간 10,000대 이상 리콜 된 15건(2006년 5건, 2007년 2건, 2008년 2건, 2009년 5건, 2010년 1건) 중 강제 리콜 된 경우도 4건(2006년 2건, 2008년 2건)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