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올해 트렌트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액세서리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랜드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과 시계∙주얼리 브랜드 O.S.T의 ‘클래식 레더 시계’.

라템-O.S.T, 트렌드컬러 활용 신상출시
로엠, 원피스와 매치 로맨틱 코디 완성

이랜드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올해 트렌트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액세서리 신상품에 이어 이랜드그룹의 여성브랜드 ‘로엠(ROEM)’도 박신혜 화보를 통해 올 가을 트렌치룩을 선보여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랜드가 제안하는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LATEM)’과 시계∙주얼리 브랜드 O.S.T에서는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에서 선정한 2016 FW 트렌드 컬러인 오로라레드(Aurora Red)와 웜토프(Warm Taupe), 샤크스킨(Sharkskin) 등을 활용한 시계와 쥬얼리 상품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에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느낌의 가죽 시계를 선보였다.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룩에도 제격인 라템 클래식 레더 시계는 오로라레드, 샤크스킨, 브라운,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랜드 시계 주얼리 브랜드 O.S.T는 서정적인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담은 ‘Fall in Romance’ 컬렉션 상품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코스모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 가죽시계 4종이 2만9900원, 코스모스 모티브의 귀고리, 목걸이, 반지가 각 1만9900원이며 심플한 디자인에 가드링이 레이어드 된 커플링은 일체형과 분리형 2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액세서리와 주얼리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소재, 스타일, 색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부담 없이 자신만의 선호에 따라 가을 패션을 완성하는 재미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랜드그룹의 여성브랜드 ‘로엠(ROEM)’도 박신혜 화보를 통해 올 가을 트렌치룩을 선보여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랜드그룹의 여성브랜드 로엠(ROEM)이 박신혜 화보를 통해 올 가을 트렌치룩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화보는 로엠 전속 모델인 박신혜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으로 풀어낸 게 특징이다.

올해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오버핏 패션’이 계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로엠에서는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으로 클랙시한 디자인에 편안함을 더한 박시한 핏의 트렌치코트를 제안했다.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박스핏으로 활동성을 높인 트렌치코트는 데님 팬츠와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클랙식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과 매치하면 가을의 로맨틱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로엠이 선보이는 트렌치코트는 매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링 아이템”이라며 “결혼식 하객 패션이나 출근, 간절기에 데일리 아이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