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건설신기술 혼용 사용 등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건설신기술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장(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토론회’는 현행 건설신기술 관련제도 현황과 건설신기술을 혼용 사용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부처ㆍ발주처ㆍ개발자 등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향후 건설신기술 제도의 개선ㆍ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교선 선임위원이 발제하고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교수가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건설신기술 개발자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조 위원장은 “건설경기 전망이 어둡고 정부의 SOC 투자가 지속적으로 줄이는 등, 건설업이 많이 힘들다”며 “어려운 건설업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것은 탄탄한 기술력”라이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건설신기술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장(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토론회’는 현행 건설신기술 관련제도 현황과 건설신기술을 혼용 사용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부처ㆍ발주처ㆍ개발자 등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향후 건설신기술 제도의 개선ㆍ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교선 선임위원이 발제하고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교수가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건설신기술 개발자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조 위원장은 “건설경기 전망이 어둡고 정부의 SOC 투자가 지속적으로 줄이는 등, 건설업이 많이 힘들다”며 “어려운 건설업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것은 탄탄한 기술력”라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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