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맞아 안정적인 열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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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파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안전및 에너지 시설의 이상없는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설연휴를 맞아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 남부지사에서 지역난방 공급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열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등 재난취약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문으로 연휴기간 근무체계, 비상시 상황보고체계 및 24시간 긴급 복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우 차관은 연휴 기간 동안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와 중단 없는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에는 우태희 2차관을 비롯해 에너지수요관리과장과 에너지안전과장이 참석했으며 지역난방공사 부사장과 기술본부장, 서울남부지사장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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