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unny 전월세대출’ 출시
신한은행, ‘Sunny 전월세대출’ 출시
  • 이유담 기자
  • 승인 2017.04.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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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자금 모바일 간편대출로 지원
신한은행이 전‧월세 자금을 모바일로 쉽게 대출받을 수 있는 'Sunny 전월세대출'을 5일 출시했다.
▲ 신한은행이 모바일 간편대출 상품 ''Sunny 전월세대출'을 5일 출시했다.
'Sunny 전월세대출'은 최근 주택 임대차시장의 월세‧반전세 전환 트렌드를 반영, 모바일 간편대출 과정을 접목해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Sunny 전월세대출'은 하나의 대출로 전세보증금과 월세자금 모두를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까지다. 상환 때는 종전 전세자금대출금액 대비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를 통한 아파트 임대차계약 후 보증금 5% 이상을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금리는 5일 현재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최저 연 3.18%다. 대출기간은 6개월~2년이다.
출시 이후 1년은 신규 고객에 한해 대출상환보장보험 무료 제공을 실시한다. 고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에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Sunny 전월세대출'은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 플랫폼 '써니뱅크' 앱에서 'Sunny 전월세대출'을 다운로드 받아 진행할 수 있다. 대출받기를 원할 경우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상담 후 진행할 수 있다. 직장인처럼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은행 측의 직접 방문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unny 전월세대출'은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으로 서민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개발되었다”며 “향후에도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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