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14일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에서 최초 고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1호 고객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30년째 한우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축산인으로 "소를 키우는 데 드는 전력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사용 외 전력 판매를 통해 부가소득도 얻을 수 있어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 포럼'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제1금융권만 지원되던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를 통해 지역농·축협으로 확대했다.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농촌태양광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싶은 농업인(축산인)에게 저금리(2017년 7월 현재 1.75%)로 태양광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농촌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예정 소재지상의 읍·면·동 또는 연접 읍·면·동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된 농‧축산인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대상자로 추천받아야 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태양광사업에 저금리 정책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1호 고객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30년째 한우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축산인으로 "소를 키우는 데 드는 전력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사용 외 전력 판매를 통해 부가소득도 얻을 수 있어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 포럼'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제1금융권만 지원되던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를 통해 지역농·축협으로 확대했다.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농촌태양광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싶은 농업인(축산인)에게 저금리(2017년 7월 현재 1.75%)로 태양광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농촌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예정 소재지상의 읍·면·동 또는 연접 읍·면·동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된 농‧축산인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대상자로 추천받아야 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태양광사업에 저금리 정책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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