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CJ E&M, 공동브랜드사업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세한-CJ E&M, 공동브랜드사업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7.07.26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사의 업무협약으로 마케팅 다각화 길 열려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논현동 본사에서 CJ E&M과 공동브랜드사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한그룹 채만희 회장과 CJ E&M 이성학 방송총괄부사장이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세한그룹의 채만희 회장과 CJ E&M 이성학 방송총괄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양측은 공동브랜드 업무협약 체결로 마케팅과 홍보를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 향후 가능한 범위 안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통과 마케팅 및 커머스를 활성화시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플랫폼 사업과 CJ E&M의 다양한 홍보시설 및 매체를 활용해 홍보마케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홍보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유통과 홍보마케팅의 노하우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