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피스텔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 11월 분양
프리미엄 오피스텔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 11월 분양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08.2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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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208실 규모…우수한 옵션과 혁신적 설계가 장점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주도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해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덕분에 성장세를 맞은 제주도는 전입자수 증가세와 집값·지가 상승률이 꽤 높은 편이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이 우수한 옵션과 혁신적인 설계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성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건설하는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을 오는 11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제주도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부동산 투자의 메카 제주시 연동에 건설된다.
이 지역은 오피스텔 공실률 0% 기록을 이어가는 유리한 입지와 함께 제주의 교통, 생활, 문화, 상업, 관광, 교육 등 모든 요소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으로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층이며, 연면적 1만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된다.

▲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 전경도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은 아파트와 유사한 2베이(Bay) 설계가 적용돼 침실과 거실이 독립되며(C타입 제외), 이로 인해 아파트를 뛰어넘는 생활편의성과 채광성, 통풍성을 갖췄다.
주차장도 아파트와 유사하게 세대당 1대 이상을 확보해 대부분 실당 0.25대 수준인 레지던스와 차별화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차고지 증명제가 실시됨에 따라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은 입주 편의성에서 경쟁력이 높다.
침실에는 드레스룸형 붙박이장을, 거실과 침실에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고 층별 개인창고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에 영화관 같은 암막스크린을 설치했고 기타 옵션으로 TV, 드럼세탁기, 스타일러까지 설치된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렌지후드,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된다. 욕실 수납장을 통해 여유있는 수납공간을 갖췄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있고 펜트하우스 자리에 주민 공동시설(공동 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을 배치했다. 1층에는 개방형 휴게쉼터를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했다.

▲ 제주 연동 일성 트루엘 조감도 (아래 왼쪽부터 단지 주출입구, 1층 개방쉼터, 옥상하늘 정원)
전력, 온도,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IOT), 방문객 및 차량,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다기능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차량번호 인식으로 편리하게 출입하는 자동 주차시스템이 설치되며, 실내환기를 위한 전열교환기 시스템도 제공된다.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되기에,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단지 내 CCTV를 곳곳에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 비상벨도 도입했다.
분양 관계자는 "8.2 부동산 대책에도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분양권을 무제한으로 전매할 수 있다"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초기투자금 2000만원으로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마련되며, 서울 논현동 164-4번지 SC제일은행 건물 2층에도 홍보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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